AI가 코드를 고쳐줘도, 결국 판단은 사람의 몫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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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/AI
들어가며최근 소속 단체(SCG)에서 운영하는 레거시 시스템에 에러가 발생했고, Claude Code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. 해결 과정의 전체 내용은 SCG 팀 블로그 글에 정리해두었으니, 이 글에서는 AI를 활용하면서 느낀 점에 집중해보려 한다. 그동안 Claude Code를 토이 프로젝트에서 몇 번 써본 적은 있었다. 하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있는 운영 서비스에 적용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, 토이 프로젝트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경험이었다. 문제를 해결하는 내내, 얼마 전 읽었던 에반문 님의 글 AI가 코드를 쓰는 시대, 개발자의 진짜 역량이 드러난다가 계속 떠올랐다. 그 글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머릿속 개념이 아니라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경험이었다.상황 요약8년 된 Node.js/Express 시스..